휴대성과 성능 사이에서 고심한 끝에,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를 구입하였습니다. 예쁘고, 강력한데 화면이 조금 작아보일 때가 있더군요. 문서를 여러 개 놓고 참고해야할 때 미션 컨트롤로 바탕화면을 오가는 걸로는 아쉬웠는데 괜찮은 앱 하나를 발견했습니다.
Duet Display (2016.01.30 현재 $7.99)
아이패드나 아이폰을 맥북에 USB선으로 연결해주고 실행하면 맥북의 확장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저는 아이패드3에 30핀 커넥터로 연결해서 사용중인데 문서작업할 때 참 좋네요. A4 노트 한 권 세워놓고 보는 기분입니다. 작은 화면이 아쉬웠거나 놀고 있는 아이패드가 있다면 한 번 사용해보세요. 후회하진 않으실 겁니다. 제 아이폰5S도 연결해보긴 했는데 굳이 아이폰은 연결할 이유를 못찾았습니다.
자세한 앱 리뷰는 백투더맥을 참고하세요
(http://macnews.tistory.com/289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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